美 8월 잠정주택판매 예상밖 감소..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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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4-09-30 오전 12:29:30

    수정 2014-09-30 오전 12:29:30

[뉴욕= 이데일리 김혜미 특파원] 미국의 지난달 잠정주택판매가 예상 밖으로 감소세를 나타냈다.

미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8월 잠정주택 판매 지수가 전월대비 1.0% 하락한 104.7을 기록했다고 2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지난 7월 105.8을 기록하며 11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이내 주춤한 것이다. 전년동기 대비로는 2.2%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북동부 지역이 3% 감소했으며 중서부가 2.1%, 남부가 1.4% 줄었다. 서부는 2.6% 증가했다.

이같은 결과는 곧 기존주택 판매 역시 감소할 가능성을 나타낸다. NAR은 올해 기존주택판매 건수가 494만건을 기록, 지난해 509만채를 밑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잠정주택판매는 주택 매매계약에 서명은 했지만 거래가 완료되지 않은 것으로, 통상 1~2개월 안에 거래를 마무리짓는다. 지수는 지난 2001년 수치를 100을 기준으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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