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언론 “샌디에이고, FA로 풀린 다나카 영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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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1-01-14 오전 8:32:20

    수정 2021-01-14 오전 8:32:20

다나카 마사히로.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일본인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32)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미국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디 애슬레틱은 14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샌디에이고는 복수의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투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며 “그중 한 명은 다나카”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샌디에이고엔 다나카와 인연 있는 인물이 많다”며 “다르빗슈와 다나카는 친구이며 래리 로스차일드 투수 코치는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다나카를 지도했다”고 설명했다.

디 애슬레틱은 “샌디에이고는 지난 시즌 막판 선발 투수 디넬슨 라메트가 이두근 힘줄염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경험이 있다”며 “다나카를 비롯해 확실한 선발 투수 영입을 추진하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다나카는 뉴욕 양키스에서 2014∼2020년 7시즌을 뛰면서 78승 46패 평균자책점 3.74를 기록하고 FA가 됐다.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매 시즌 10승 이상을 올렸고 60경기 단축 시즌으로 치러진 지난 시즌엔 3승 3패 평균자책점 3.56의 성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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