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모친상 심경… "다음 생에도 엄마 아들하고파"

  • 등록 2024-11-30 오전 9:40:53

    수정 2024-11-30 오전 9:40:53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개그맨 이승윤이 모친상을 당한 심경을 전했다.

이승윤(사진=SNS)
이승윤은 2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랑하는 엄마가 얼마 전 하늘나라로 가셨다. 마음이 너무 아프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어제 꿈에 엄마가 나오셨다”며 “미처 전하지 못해 아쉬웠던 말을 이제야 했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엄마 아들이라서 너무 행복하고 다음에도 엄마 아들 할 거라고 말했다”며 “그 말을 하고 나니 꿈이지만 잠시 동안 마음이 편안해졌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승윤은 “아프고 힘들지만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가 다시 열심히 살아보려 한다”며 “엄마가 하늘에서 지켜보고 계실 테니까, 많이 보고 싶고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윤의 모친은 지난 14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