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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에서 여학생은 초밥 접시의 뚜껑을 열고 초밥을 여러 차례 만지고 그대로 뚜껑을 닫았다. 이 사실을 모르는 또 다른 손님이 해당 초밥을 먹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또 다른 영상에선 공용 간장을 들고 병째로 입에 털어넣는가 하면 간장병 입구를 혀로 핥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영상은 여학생과 동행한 인물이 찍은 것으로 동행한 이의 웃음소리도 영상에 함께 담겼다.
그러면서 “영상 속 여성을 특정해 경찰에 신고하고 엄정하게 대처할 것”이라는 뜻을 전했다.
앞서 쿠라스시는 지난 3월에도 이와 비슷한 일을 겪은 바 있다.
해당 게시물은 하루 만에 조회수 1만 회를 넘는 등 관심을 받았고, 네티즌들이 해당 매장의 위치를 특정하자 쿠라스시 측은 지난 4월 경찰에 A군을 신고했다.
당시 A군은 “친구들의 반응을 보고 싶어 재미 삼아 올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밖에 최전초밥 체인점 스시로도 간장병 입구를 핥거나 초밥에 침을 묻힌 영상을 찍어 SNS에 게재한 남학생을 상대로 약 6억 원 가량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그러나 남학생 측이 책임을 인정한 점 등을 감안해 소송을 취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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