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팔란티어, 지난주 최악 부진 털어내고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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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4-14 오전 12:12:44

    수정 2026-04-14 오전 12:12:44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팔란티어(PLTR) 주가가 상승 중이다. 지난주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3일(현지시간) 오전 11시7분 현재 팔란티어는 전 거래일 대비 4.06%(5.20달러) 상승한 133.2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팔란티어는 지난주에만 13.4% 하락했다. 이는 작년 4월 이후 주간 기준 최대 낙폭이다.

팔란티어를 비롯한 소프트웨어주는 앤스로픽이 해커들에 의한 우려를 이유로 새로운 미토스(Mythos) 모델을 제한적으로 출시하면서 주가 하락에 시달리고 있다. 새로운 AI 도구들이 전통적인 소프트웨어 모델을 대체할 것이라는 우려로 인해 올해 내내 주가가 억눌려있는 상태다.

다만 지난 1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루스소셜 게시물을 통해 “팔란티어는 훌륭한 전투 능력과 장비를 갖추고 있음이 증명됐다”면서 “적들에게 직접 물어보라”라고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나서면서 주가는 반등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는 분위기다.

팔란티어는 미국 군대 및 정보 기관과 맺고 있는 방대한 사업 규모로 인해 이란 전쟁 수혜주로 분류된다. 특히 트럼프 2기 행정부동안 정부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는 한편 국방부와의 업무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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