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김아중, '냉철+따뜻' 연기로 눈길 '안방 3년 공백 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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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4-12-16 오전 8:31:42

    수정 2014-12-16 오전 10:14:51

SBS ‘펀치’에서 신하경 역을 맡은 김아중(사진=나무엑터스)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배우 김아중이 안방극장 3년 공백이 무색한 연기로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15일 방송된 ‘펀치’ 첫회에서 검사 신하경 역을 맡은 김아중은 냉철한 판단력과 카리스마 있는 검사의 모습과 사회적 약자의 편에서 사건을 조사해 나가는 따뜻한 모습을 무리 없이 오갔다. 특히 신하경 캐릭터는 불의와 타협한 박정환(김래원 분)과 극명한 선악대비로 긴장감을 끌어올렸다는 평이다.

극중 신하경은 유치원 버스 급발진 사건을 조사하던 중 박정환과 연루된 사건임을 알게 됐다. 그는 이태준(조재현 분)과 박정환의 부정부패를 막기 위해 청문회에 증인으로 나서는 등 정의실현에 힘을 보탰다.

박정환이 시한부인 것을 알게 된 신하경의 모습에서 김아중의 연기는 절정에 달했다. 김아중은 절제된 감정 연기로 비극을 암시했다. 이어 청문회에서 신하경의 선택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시청자의 관심이 끌어 모았다.

‘펀치’ 첫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조사에서 6.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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