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블스플랜2' 결과에 논란·악플까지…규현 "나도 아쉬운 것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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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데블스 플랜2' 끝나자 악플 세례
"나중에 썰 풀어줄 것"
  • 등록 2025-05-22 오전 7:00:53

    수정 2025-05-22 오전 7:00:53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가수 규현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데블스 플랜:데스룸’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1일 규현은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제작진도 방송에 모든 것을 다 담을 수는 없었을 것”이라며 “나도 아쉬운 것 많지만 어쩔 수 없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규현은 “자세한 것은 나중에 한 번 썰 풀어주겠다”라며 “너무 속상해 하지마”라는 말을 덧붙였다.

또한 “출연자들끼리는 너무 끈끈하고 서로 이해하고 관계 좋다. 예쁘게 봐달라. 각자의 입장이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데블스 플랜2’는 지난 20일 마지막 회차를 공개하며 종영했다. 우승자는 정현규. 그러나 정현규가 우승자가 되는 과정에서 규현의 발언과 행동이 불편하다는 지적이 이어졌고 악플까지 쏟아진 상황. 이에 대해 규현이 직접 언급을 한 것이다.

‘데블스 플랜2’은 다양한 직업군의 플레이어가 7일간 합숙하며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 예능. 이세돌, 규현, 강지영, 윤소희, 세븐하이, 이승현, 정현규, 최현준, 츄, 김하린, 박상연, 손은유, 티노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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