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팀끼리 맞붙는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
 | 사진=쿠팡플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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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는 8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토트넘-뉴캐슬전 입장권 일반 예매가 오픈 40분 만에 매진됐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역시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팀 K리그-뉴캐슬의 1경기 선예매가 오픈 30분 만에 매진됐고 2경기 선예매는 15분 만에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
쿠팡플레이 측은 팬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모든 이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1경기와 2경기 하프타임에는 각각 아이브(IVE)와 2NE1(투애니원)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 경기장에는 각 팀을 응원할 수 있는 팬존이 운영되고 오픈 트레이닝 세션에서는 팬 미팅도 진행된다. 경기 당일에는 특별 트로피 세리머니, 한정판 굿즈를 판매하는 전용 스토어와 다양한 체험 공간이 운영될 예정이다.
각 경기에는 특별 게스트가 함께하는 프리뷰 쇼도 예정돼 있다. 쿠팡플레이는 “올해도 다양한 게스트와 함께하는 프리뷰쇼는 물론, 선수들과의 스페셜 인터뷰도 진행될 예정”이라며 “경기 외적으로도 생생한 현장 분위기와 깊이 있는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