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이노베이트, 자율주행 셔틀 브랜드 ‘MUVU’ 상표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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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가치로”…미래 모빌리티 정체성 강화
  • 등록 2025-11-30 오전 3:26:55

    수정 2025-11-30 오전 3:26:55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롯데이노베이트가 자율주행 사업의 독자적 정체성을 강화하고 미래 모빌리티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신규 브랜드 ‘MUVU(뮤뷰)’를 선보이고 상표를 출원했다.

‘MUVU’는 ‘Move Us to Valuable Utopia’의 약자로, 이동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가치를 경험하는 유토피아로 우리를 이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자율주행 셔틀 브랜드 ‘MUVU’ 이미지
롯데이노베이트는 직관적이면서도 글로벌 활용이 가능한 브랜드명을 선정해, 자율주행 시대의 기술력과 고객 중심 서비스를 명확히 반영했다.

이를 통해 새로운 모빌리티 생태계에서 고객들이 경험하게 될 자유로운 이동, 연결, 가치 창출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브랜드 디자인도 차별화했다. 자율주행 차량의 도로 주행과 셔틀 노선도에서 영감을 얻어, 다양한 서비스가 일상 속에 유연하게 스며들고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모습을 곡선 형태로 시각화했다. 첨단 모빌리티 서비스를 쉽고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자율주행 셔틀 브랜드 ‘MUVU’가 사용된 자율주행 셔틀 이미지
롯데이노베이트는 최근 제주 ‘일출봉Go!’ 관광형 자율주행 노선버스를 비롯해 강릉, 순천, 경주, 군산 등 주요 관광지와 세종·충남 내포 지역에서 자율주행 셔틀을 운영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일본 ‘2025 재팬 모빌리티 쇼’에서도 기술을 선보였으며, 지난해 10월에는 B형 최초로 시속 40km 운행 허가를 취득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롯데이노베이트 관계자는 “MUVU는 자율주행 셔틀을 넘어 모빌리티 혁신 전반을 아우르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첨단 기술과 고객 중심 서비스를 기반으로 새로운 이동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앞으로 ‘MUVU’를 중심으로 다양한 자율주행 및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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