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장관상]우리들병원, 해외에서도 믿고 찾는 척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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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외길 30년 최소침습치료 세계 선도
해외환자 유치 위해 JCI 인증
외국 전문의 위한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 운영
환자부담 줄인 장비 수술법 직접 개발…특허 11건
  • 등록 2018-07-12 오전 2:30:00

    수정 2018-07-12 오전 2:30:00

배준석 우리들병원 원장
[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해외에서도 믿고 찾아오는 병원” 우리들병원은 척추질환 토탈케어시스템을 지향한다. 최소침습 척추치료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금까지 300건 이상의 SCI급 논문을 비롯해 국내외 각종 학회에서 발표한 연구만 460건이 넘는다. 우리들병원은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척추만 전문으로 치료해왔다. 정상조직은 최대한 살리면서 질환유발부위만 치료하는 ‘미니맥스’(MiniMax)를 위한 최첨단 장비를 두루 갖췄다.

우리들병원은 국내 의료관광을 개척하고 선도한 병원으로 평가받는다. 지금도 꾸준하게 일본과 중국, 미국, 러시아에서 환자들이 명성을 듣고 찾아온다. 우리들병원은 각국 환자의 다양성과 특수성을 고려해 1대1 원스톱 전담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외 환자 유치를 위해 2010년 JCI(국제의료기관 인증)를 획득했다. 또한 메트라이프, MSH, 알리안츠 등 글로벌 보험사 10여곳과 협약을 체결, 외국인 환자의 문턱을 낮췄다. 이런 노력으로 2014년에는 미국 의료관광평가협의회(MTQUA)가 ‘의료관광객을 위한 세계 10대병원’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우리들병원은 해외에서 환자만 찾아오는 곳이 아니다. 외국인 의사를 대상으로 한 ‘내시경 척추수술’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미국과 영국, 브라질, 인도, 중국, 일본 등 다양한 국가의 신경외과 및 정형외과 전문의들이 ‘한 수’ 배우러 우리들병원을 찾는다. 우리들병원은 △조이맥스 내시경 장비를 이용한 척수관 성형술 △맞춤 치료를 위한 신경성형술 △풍선수술 △EEN-레이저 등 다양한 치료법을 개발했고 수술용 로봇의 제어 방법을 비롯해 수술 유도영상 시스템 등 특허도 11건이나 보유했다.

배준석 우리들병원장은 “걱정 없이 안심하고 치료받고, 꼭 나을 수 있다는 낙관적인 믿음인 ‘안심낙관’을 실현하기 위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 없이 연구와 진료에 매진하고 있다”며 “국내외 환자들이 고통 없이 일상생활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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