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이퍼카 ‘바티스타’ (사진=피닌파리나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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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피닌파리나가 럭셔리카 축제로 꼽히는 ‘몬테레이 카 위크 2019’에서 전기 하이퍼 GT카 ‘바티스타(Battista)’를 선보인다.
‘바티스타’는 지난 3월 2019 제네바모터쇼에서 첫 공개된 후 최근 성능이 한층 더 강화됐다.
150대 한정 생산되는 바티스타가 고객에게 인도되는 시기는 유럽에서 2020년 말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판매가격은 200만 유로(한화 약 27억 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