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조조 챔피언십 첫날 임성재와 경기..13일 오전 10시 40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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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2-10-12 오전 7:50:39

    수정 2022-10-12 오전 7:50:39

김주형.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승에 도전하는 김주형(20)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달러) 첫날 임성재(24), 캐머런 데이비스(호주)와 경기한다.

PGA 투어가 13일부터 나흘 동안 일본 지바현 인자이의 나라시노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리는 대회 1·2라운드 조편성에서 김주형은 임성재, 캐머런 데이비스와 함께 오전 10시 40분 1번홀에서 1라운드 경기를 시작한다. 2라운드 때는 같은 선수와 오전 9시 23분에 티샷한다.

김주형과 임성재는 대회 개막에 앞서 PGA 투어가 발표하는 파워랭킹에서 우승 후보로 평가됐다. 임성재가 1위, 김주형이 2위다.

김주형은 앞서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PGA 투어 2승을 달성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보다 약 6개월 어린 나이에 2승에 성공해 큰 관심을 받았다.

김주형이 이번 대회에서 연속 우승에 성공, 3승 고지를 밟으면 우즈도 이루지 못한 만 21세 이전 3승의 주인공이 된다. 1975년 12월 30일생인 우즈는 1997년 1월 열린 메르세데스 챔피언십에서 3승 고지를 밟았다. 김주형은 2002년 6월 21일생이다.

김시우(27)가 대회 첫날 한국 선수 중 가장 먼저 경기에 나선다. 오전 9시 23분에 1번홀에서 J.J 스펀, 루크 리스트(이상 미국)와 1라운드를 시작한다.

이경훈(31)은 오전 10시 40분에 10번홀에서 루카스 허버트(호주), 조엘 다햄(미국)과 경기한다.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잰더 쇼플리(미국), 티럴 해튼(잉글랜드)와 오전 9시 34분부터 10번홀에서 출발한다.

임성재. (사진=AFPB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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