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키뱅크의 한 분석가는 “셀라니즈의 실적은 이미 바닥을 찍은 것으로 보이며 향후 2~3년 내 주당순이익(EPS)은 11달러 이상으로 정상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자동차 및 내구재 수요 부진으로 부진했던 EM 부문이 경기 회복과 함께 개선될 수 있으며 최근 가격 인상 움직임이 마진 회복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분석가는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가능성과 중국 경기부양책에 따른 수요 회복이 현실화된다면 셀라니즈는 큰 수혜를 입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10시53분 셀라니즈 주가는 전일대비 0.35% 하락한 56.6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