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인튜이티브머신스(IM)는 4분기 실적발표 후 일론 머스크의 정부 효율성 증대 부서와 미국 항공우주국(NASA) 주변의 불확실성은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할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고 밝히며 주가가 상승했다. 회사는 특히 우주분야의 국가 안보와 서비스 영역 확대를 위한 기회가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24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인튜이티브머신스의 CEO는 “우리는 NASA와의 계약을 포함한 새로운 수주 덕분에 대기 중인 계약 금액이 3억2830만달러로 약 6000만달러 증가했다”며 앞으로 더욱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11시53분 인튜이티브머신스(IM) 주가는 전일대비 24.75% 상승한 8.8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