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 넷플릭스 글로벌 2위…57개국 톱10 진입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넷플릭스 영화 '사마귀'
  • 등록 2025-10-08 오전 10:23:04

    수정 2025-10-08 오전 10:23:04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영화 ‘사마귀’가 공개 2주차에 글로벌 톱 10 영화(비영어) 부문 2위를 기록하고 57개 국가의 톱 10 리스트에 올랐다.

(사진=넷플릭스)
넷플릭스 영화 ‘사마귀’는 모든 룰이 무너진 살인청부업계에 긴 휴가 후 컴백한 A급 킬러 사마귀(임시완 분)와 그의 훈련생 동기이자 라이벌 재이(박규영 분) 그리고 은퇴한 레전드 킬러? 독고(조우진 분)가 1인자 자리를 놓고 벌이는 대결을 그린 액션 영화다.

‘사마귀’는 공개 2주차에 1380만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글로벌 톱 10 영화(비영어) 부문 2위에 등극했다. 또한,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일본, 인도네시아, 브라질, 포르투갈 등 총 57개 국가의 톱 10 리스트에 오르며 더 뜨거워진 글로벌적 인기를 실감케 했다.

(사진=넷플릭스)
(사진=넷플릭스)
(사진=넷플릭스)
(사진=넷플릭스)
(사진=넷플릭스)
8일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복잡미묘한 관계성으로 빛나는 케미스트리를 자아냈던 ‘사마귀’ 속 모습과는 180도 다른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이 담겨 있다.

한울 역의 임시완, 재이 역의 박규영, 독고 역의 조우진이 자신의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들어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모든 룰이 무너진 살인청부업계에서 1인자가 되기 위해 펼치는 한울과 재이, 독고의 잔혹한 대결 속에서 완벽한 액션의 합을 완성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연습한 이들의 노력 또한 돋보인다.

한울과 재이의 스승이자 은퇴한 레전드 킬러로 무게감 있는 모습을 선보인 조우진은 웃음기 가득한 얼굴로 극과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여기에 최현욱과 차민규, 설경구와 전도연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사마귀’는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히잡 쓴 김혜경 여사
  • 로코퀸의 키스
  • 젠슨황 "러브샷"
  • 수능 D-1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