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은주 기자]댄 아이브스(Dan Ives) 웨드부시 애널리스트가 최근 엔비디아(NVDA), 메타(META), 코어위브(CRWV) 등 인공지능(AI) 관련 기술주의 급락세를 “미니 패닉(mini panic)”으로 규정하며, 장기적 투자 관점을 유지할 것을 조언했다.
14일(현지시간) 댄 아이브스는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를 통해 “현재의 매도세는 AI 버블 붕괴가 아닌 단기 조정일 뿐”이라며 “투자자들이 AI 혁명에 다시 참여하면서 기술주가 연말까지 반등 랠리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번 나스닥(NDAQ)의 500포인트 하락을 “AI 투자 붐 속 일시적 난기류”로 진단하면서, “AI 자본 지출에 대한 우려는 과도하다. 향후 10년간 AI 투자는 미국 경제의 혁신 르네상스를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아이브스는 엔비디아·메타·코어위브 주가 급락이 시장 고점이나 구조적 약세 신호가 아니라 “건전한 재조정”일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한편 현지 시간 오전 11시 25분 기준 엔비디아 주가는 1.82% 상승한 190.27달러, 메타 주가는 0.31% 상승한 611.80달러, 코어위브는 1.47% 상승한 79.50달러에 거래되며 일제히 반등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