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시프트에 막히며 무안타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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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5-06-27 오전 10:47:14

    수정 2015-06-27 오전 10:47:14

[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추추트레인’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무안타로 침묵했다. 수비 시프트를 뚫지 못하며 아쉽게 고개를 떨궜다.

추신수는 27일(한국시간)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2할3푼으로 떨어졌다.

출발부터 좋지 못했다.

1회초 첫 타석에서 토론토 선발투수 마크 벌리에게 선 채 삼진을 당했다.

두 번째 타석부터는 운이 따르지 않았다.

두 번째 타석에서는 2루쪽 빠른 타구를 날렸지만 수비 시프트에 걸리며 아웃되고 말았다. 세 번째 타석 역시 2루 땅볼 아웃.

벌리의 체인지업을 잘 받아쳐 2루 베이스 쪽으로 향하는 중전 안타성 타구를 날렸다.

네 번째 타석에서도 안타성 타구를 날렸지만 1,2루간을 깊숙하게 지키고 있던 2루수 앞으로 타구가 가며 아웃 당했다.

텍사스는 2-12로 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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