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컨셉, UI·UX 전면 개편…"내게 맞는 스타일 추천"

  • 등록 2024-12-08 오전 6:00:00

    수정 2024-12-08 오전 6:00:00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패션 플랫폼 W컨셉이 애플리케이션(앱) 사용자 환경·경험(UI·UX)을 전면 개편했다고 8일 밝혔다.

W컨셉 앱 이용자는 이번 개편으로 플랫폼 고유의 고감도 스타일링 콘텐츠를 자신에게 최적화한 형태로 만날 수 있다. W컨셉은 앱 사용성과 편의성을 개선해 향후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브랜드가 지속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W컨셉은 특히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초개인화 추천 서비스를 강화해 홈 화면에서 고객 취향에 맞는 브랜드와 상품을 자동으로 추천해준다. 고객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AI 추천으로 쇼핑 편의성과 실구매 가능성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브랜드 스토리와 스타일링 콘텐츠를 한 곳에서 모아볼 수 있는 ‘발견’과 일반 고객의 스타일링 팁을 참고할 수 있는 ‘스타일 클립’, 짧은 영상을 모아볼 수 있는 ‘숏폼 플레이’(PLAY) 등 차별화한 콘텐츠도 추가한다.

이뿐 아니라 W컨셉은 ‘나만의 컨셉, 감각적 스타일링’이라는 새 슬로건에 맞춰 기업이미지(CI)도 더 간결하게 바뀌었다.

허선희 W컨셉 테크담당은 “개인화 서비스를 확대하고 콘텐츠 중심의 개편을 통해 고객 쇼핑 편의성 개선하고자 했다”며 “이번 앱 개편으로 더블유컨셉이 제안하는 고감도 스타일링을 숏폼, 화보 등 콘텐츠 중심으로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W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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