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다섯손가락` 첫 등장..시청자 평가는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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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2-09-02 오후 2:18:08

    수정 2012-09-02 오후 2:18:08

‘다섯손가락’ 첫 촬영 당시 배우 진세연(사진=SBS)
[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그룹 티아라 함은정을 대신해 SBS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에 투입된 진세연이 첫 등장했다.

진세연은 지난 1일 방송된 ‘다섯손가락’을 통해 홍다미의 성인 역으로 등장했다. 이날 ‘다섯손가락’은 아역 연기자에 이어 성인 연기자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해 극을 이끌었다.

진세연이 맡은 홍다미 역은 원래 티아라 함은정에게 주어졌던 배역. 촬영을 하루 앞두고 상황이 급변, 함은정이 드라마에서 퇴출되고 진세연이 부랴부랴 긴급투입됐다. 하차 과정이 논란의 연속이었고 따라서 진세연의 합류 역시 순탄치만은 않았다.

촬영을 하루 앞두고 출연이 결정된 터라 진세연의 적응력이 관건이었다. 진세연은 KBS2 수목드라마 ‘각시탈’에서 여주인공 역을 맡고 있어 겹치기 출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다.

시청자들의 평가는 엇갈렸다. “밝고 순수한 모습이 진세연과 잘 어울린다”,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길지 않았는데 잘 소화한 것 같다” 등의 의견이 있었다. “‘각시탈’ 목단과 차이를 모르겠다”, “다른 주인공들의 비해 준비 부족이 느껴진다” 등의 지적도 뒤따랐다.

한편 진세연, 주지훈, 지창욱 등 성인연기자들이 본격 출연한 ‘다섯손가락’ 5회는 시청률 13.7%(AGB닐슨미디어리서치)로 집계됐다. 아역배우 위주였던 4회의 14.0%에 비해 소폭 하락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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