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독일 2부 홀슈타인 킬과 3년 계약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 등록 2018-07-28 오전 10:31:32

    수정 2018-07-28 오전 10:31:32

이재성이 독일 프로축구 홀슈타인 킬과 계약 후 사진 촬영을 했다.[홀슈타인 킬 홈페이지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프로축구 전북 현대에서 뛰었던 미드필더 이재성(26)이 독일 2부리그 홀슈타인 킬과 3년 계약했다.

홀슈타인 킬은 28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재성의 영입 사실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1년 6월 30일까지 3년이다. 이재성은 계약 과정에서 소속팀의 1부 승격과 다른 팀으로 이적에 따른 옵션도 추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전 소속팀 전북은 이재성의 홀슈타인 킬 이적을 발표했다. 이적료를 공개하지 않았으나 150만 유로(한화 20억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성의 새 둥지인 홀슈타인 킬은 독일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의 도시인 킬에 연고를 둔 클럽으로 1900년 창단됐다. 1912년 분데스리가에서 한 차례 우승을 차지했고, 두 차례 준우승했다. 지난 시즌 2부리그에서 3위에 올라 1, 2부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볼프스부르크에 1차전 1-3, 2차전 0-1 등 합계 1-4 패배로 1부 승격에 실패했다.

이재성은 홀슈타인 외에 덴마크 리그의 미트윌란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풀럼FC 등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결국 홀슈타인을 선택했다. 다음 시즌 1부 승격 가능성이 큰 데다 독일 무대가 다른 리그보다 적응하기에 낫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재성은 홀슈타인 킬에서 등번호 7번을 달고 뛴다.

지난 26일 독일로 떠난 이재성은 도착 직후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다. 계약서에 사인한 후 팀 발터 감독 등과 팀 미팅을 했다. 이재성은 소속팀의 연습경기 일정에 맞춰 독일 뮌헨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이재성은 8월 3일 원정 경기로 펼쳐지는 2018-2019시즌 독일 2부 분데스리가 함부르크SV와 개막전에서 공식 데뷔전을 치를 전망이다.

발터 감독은 “이재성은 개성이 강한 선수로, 폭발적이면서도 빠르게 나아가고, 볼을 빼앗는 데도 유능한 선수”라면서 “그는 팀 플레이어이며, 우리에게 많은 기쁨을 가져다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슬슬 시작해볼까"
  • '65세' 오세훈, 또 MZ 패션
  • '심신 딸'
  • 전하, 씻으소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임경진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