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코아·US스틸, 장기적 투자 기회…‘비중확대’ - JP모건

  • 등록 2024-09-10 오전 12:31:40

    수정 2024-09-10 오전 12:31:40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JP모건은 최근 주가가 크게 하락한 누코아(NUE)와 US스틸(X)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한 단계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또한 목표주가를 각각 170달러에서 174달러로, 40달러에서 42달러로 높였다.

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빌 피터슨 JP모건 애널리스트는 “최근 철강주들이 부진한 성과를 보였지만, 리스크 대비 보상이 더 유리해졌다”고 말했다.

애널리스트는 “2025년에 개선된 금리 환경과 대선 이후 안정된 환경이 긍정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단기적으로는 변동성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장기적으로 리스크를 감수할 수 있는 투자자들에게는 해당 주식이 가장 좋은 위치에 있다”고 강조했다.

애널리스트는 누코아의 제품 다양성은 긍정적이며, US스틸의 최근 하락은 매수 기회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한강의 기적에 '환호'
  • 사랑스러운 '정년이'
  • “힘들었습니다”
  • 홀인원~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