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004170)는 독창적이고 재밌는 스토리텔링으로 국내 2030세대뿐 아니라 전 세계 고객에게 ‘누구나 소중한 사람을 위한 산타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려 카리나·감독인 신우석 돌고래유괴단 대표와 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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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SNS 산타 이야기에 관심도 커진다. 산타가 한국 지하철을 타고 찍은 SNS 영상은 게시한 지 5일 만에 ‘좋아요’가 12만개 이상 받았다. 산타가 신세계 SNS 계정을 접수한 지 7일 만에 팔로워 수는 5만명 이상 늘었다.
신세계는 일반적으로 쇼핑 정보나 영상 광고 등을 게시하기보다 고객과 함께 크리스마스 세계관을 공유하고 고객 일상 속에서 신세계와의 소통 접점을 늘려 차별화한 연말의 경험과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 고객이 직접 경험하고 캠페인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6~12일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성수동, 강남 일대에서 사고가 난 썰매를 견인차가 실제로 끌고가는 장면을 연출한 게릴라 퍼포먼스가 연출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신세계백화점이 글로벌 크리에이터 카리나, 트렌디한 영화감독 신우석과 손잡고 ‘누구나 소중한 사람을 위해 산타가 될 수 있다’는 따뜻한 연말 메시지를 전 세계 고객에게 전하고 있다”며 “신세계는 앞으로도 고객과의 교류 접점을 늘리며 특별한 경험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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