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24일 종가 대비 약 8%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2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제임스 슈나이더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는 “탄탄한 가입자 성장 및 고객들의 고급 요금제 선호도 증가 등에 힘입어, AT&T의 실적 가이던스가 상향 조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T&T는 현재 미국에서 가장 공격적으로 광섬유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 또한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슈나이더는 AT&T의 광섬유 네트워크 전략이 2028년 이후 브로드밴드 수익을 눈에 띄게 증가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AT&T의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21%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