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진주혁신도시 이전 4개 기관 신사옥 첫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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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착공식 열어
  • 등록 2011-12-16 오전 6:00:00

    수정 2011-12-16 오전 6:00:00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경남·진주혁신도시로 옮겨 갈 11개 기관 중 4개 기관이 처음으로 신청사 착공에 들어간다.

국토해양부는 한국남동발전, 한국세라믹기술원,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앙관세분석소 등 4개 기관이 16일 합동 착공식을 하고 본격적인 청사 건립에 들어간다고 이날 밝혔다.

진주시 문산읍 소문리 일대에 들어설 이들 4개 기관은 태양광 발전설비,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 시스템 등을 갖춘 에너지 절약형 건물로 건설된다. 

사업비는 2174억원이 투입되며, 청사가 완공되면 기관 종사자 925명이 신청사로 자리를 옮긴다.

지난 9월 착공에 들어간 중앙관세분석소는 이전 기관 중 가장 빠른 내년 11월에 신청사 건립이 마무리된다. 나머지 기관들은 2013년까지 청사가 준공될 예정이다.

진주·경남혁신도시는 경남 진주시 문산읍, 금산면, 호탄동 일대 407만㎡ 규모다. 기관 이전이 완료되면 3만9000여명의 인구가 상주하는 자족형 거점도시로 조성된다. 

정부는 이전기관 종사자의 정주여건 마련을 위해 내년 공동주택 3215가구를 공급하고, 아파트 입주시기에 맞춰 초등학교 1곳을 우선해 개교할 예정이다.
▲착공기관 위치도 (자료=국토해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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