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나흘째 랠리..獨지표 호조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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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DAX지수 1.61% 급등
  • 등록 2014-11-19 오전 3:13:48

    수정 2014-11-19 오전 3:13:48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유럽증시가 18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했다. 벌써 나흘 연속 랠리다. 유럽 최대 경제대국인 독일 경제지표 호조가 투자심리를 살려냈다.

이날 영국 FTSE100지수는 전일대비 37.16포인트, 0.56% 상승한 6709.13으로 장을 마감했다. 독일 DAX지수는 150.18포인트, 1.61%나 급등한 9456.53으로 마쳤다. 프랑스 CAC40지수 역시 전일대비 36.28포인트, 0.86% 뛴 4262.38을 기록했다.

독일 경기전망이 호전된 데 힘입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독일 민간 경제연구소인 유럽경제연구센터(ZEW)는 11월 경기기대지수가 11.5로 전월의 마이너스 3.6에서 큰 폭으로 반등했다고 밝혔다.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가 발표한 지난달 유럽의 신차 판매가 6.2% 증가하면서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밖에 일본 증시 급등세도 투자심리 회복에 일조했다.

대표적인 보험사인 프루덴셜이 이익 증가에 따른 매수세 유입으로 1.1% 상승했고, 대형 건설사인 밸포 비티 역시 양호한 3분기 실적과 실적 전망 덕에 주가가 5.5%나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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