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베스해맥 클리브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미국 켄터키에서 열린 포럼에 참석해 “인플레이션이 오르는 동안 당분간 금리가 인하될 가능성은 낮다”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고용시장이 유지되는 한 인플레이션이 지속가능한 2%로 회복되고 있다는 증거를 광범위하게 찾을 것이고 그 이후 정책을 추가로 조정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베스해맥 클리브랜드 연은 총재는 올해 기준금리 결정에는 투표권이 없으나 2026년 권한을 받게 된다고 CNBC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