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강하늘 원톱 주연 스릴러 영화 ‘스트리밍’(감독 조장호)이 해외 98개국 선판매 소식을 알렸다.
현실감 넘치는 짜릿한 스릴러로 3월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는 영화 ‘스트리밍’이 해외 98개국 선판매를 달성하며 전 세계로 뻗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21일 개봉한 ‘스트리밍’은 구독자 수 1위의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강하늘 분)이 풀리지 않던 연쇄살인사건의 단서를 발견하고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강하늘의 스크린 원톱 주연작으로, 강하늘은 극 중 ‘우상’ 역을 맡아 인터넷 방송, 스트리머들의 무한 경쟁 세계를 실감나게 그렸다. 특히 강하늘은 이 캐릭터와 영화의 ‘라이브’한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파격 스타일링 변신에 나선 것은 물론 긴 호흡의 롱테이크 신, A4용지 3장에 달하는 대사량을 소화해냈다. 강하늘 외에도 하서윤, 강하경 등 신인 배우들의 활약으로 몰입도 높은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영화 ‘스트리밍’이 해외 98개국 선판매 쾌거를 이루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스트리밍’은 일본, 홍콩, 마카오, 필리핀, 태국,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 대만, 몽골, 프랑스 등에 선판매를 완료하며 글로벌 관객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특히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일본에서는 각각 3월 27일(목), 4월 17일(목), 9월 26일(금)로 개봉일까지 확정해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주인공 ‘우상’ 역을 맡아 파격 열연을 펼치는 강하늘의 광기 넘치는 변신과 생동감 넘치는 스토리로 도파민을 자극할 강렬한 스릴러 ‘스트리밍’이 선사할 새로운 영화적 경험에 전 세계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광기 넘치는 실시간 추적 스릴러로 국내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스트리밍’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