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밴드 데이식스(DAY6)가 새 디지털 싱글 스케줄러를 공개하고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예고했다.
 | 데이식스 개별 포스터(사진=JYP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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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는 내달 7일 새 디지털 싱글 ‘메이비 투모로우’(Maybe Tomorrow)를 발표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5일 오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개인 포스터 4종과 스케줄러를 순차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개인 포스터는 성진, 영케이(Young K), 원필, 도운 네 멤버가 희망찬 내일을 앞두고 꿈속을 여행하는 듯한 모습이 동화처럼 표현되어 눈길을 끌었다. 밤하늘을 수놓은 스케줄러에 따르면 28일 트레일러 필름, 29일 트랙리스트, 30일 트랙 비주얼라이저 1,2, 5월 1일 성진 콘셉트 포토, 2일 영케이 콘셉트 포토, 3일 원필 콘셉트 포토, 4일 도운 콘셉트 포토, 5일 단체 콘셉트 포토, 6일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오픈한다. 발매 당일(7일) 오후 4시 30분에는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열고 팬들과 소통한다.
 | 데이식스 스케줄러(사진=JYP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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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는 신곡 발매에 이어 5월 9일~11일과 16일~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전 세계 23개 지역 45회 규모의 월드투어 피날레를 장식한다. 해당 공연은 총 6회 360도 풀 개방으로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해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실감케 했다. 이를 앞둔 4월 26일~27일 요코하마, 5월 3일 자카르타 등지를 찾아 단독 공연을 전개하고 현지 관객과 만난다.
2024년 9월 미니앨범 ‘밴드 에이드)와 타이틀곡 ‘녹아내려요’ 이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데이식스의 새 디지털 싱글 ‘메이비 투모로우’와 신곡은 내달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