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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새론 유족 측은 지난 7일 “김수현이 고 김새론에게 중학교 2학년 겨울방학 때부터 음란한 행위를 시키거나 성희롱 등 성적 학대 행위를 했음을 확인했다”며 “김수현을 상대로 아동복지법위반 및 무고죄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족 측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부유의 부지석 변호사는 유튜브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와 함께 이런 주장을 뒷받침하는 고인의 생전 녹취 파일을 공개했다.
녹취 파일에서 고 김새론은 “수현 오빠랑 사귀었다. 중학교 때부터 사귀다가 대학교 가서 헤어졌다”며 “처음 (성관계를) 한 건 중학교 2학년 겨울방학 때다. 지금 생각하면 당했다고 해야 하나 싶다”고 말했다. 가세연은 김수현의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와 유튜버 이진호의 금전적 회유, 제보자의 흉기 피습도 주장하며 서울지방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
김수현의 능지처참, 유족들의 부관참시
지난 2월 16일. 스물 다섯. 미처 다 피지 못한 이른 나이에 김새론은 생을 마감했다. 일거수일투족을 감시받고 심판받으며 벼랑 끝으로 내몰렸던 배우에게 벌어진 예고된 참극이었다. 세상을 떠난 지 석 달이 다 돼 가고 있지만 아직 김새론에게 평온은 찾아오지 않고 있다. 그를 둘러싼 논란은 여전히 뜨겁다. 세 치 혀로 놀리는 말들이 너무 많고, 가볍기만 하다.
열애설이 불거졌을 때 “인격과 명예 훼손”, “사실무근”이라며 숨 쉬던 김새론을 능지처참(陵遲處斬)하듯 짓밟았던 김수현은 뒤늦게 펑펑 울어대며 교제 사실을 인정하는 뻔뻔함을 보여줬다. 그런 그가 무척 괘씸하고 얄미울 테다. 하지만 더 많은 진실을 밝히겠다며 유족들이 지금 벌이는 행태는 고인에 대한 부관참시(剖棺斬屍) 아닌가. 죽어서도 편히 잠들지 못하는 김새론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다시 한 번 그의 명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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