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삼성' 최형우, 지명타자 부문 수상...최고령 골든글러브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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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12-09 오후 6:51:52

    수정 2025-12-09 오후 6:56:19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KIA타이거즈에서 삼성라이온즈로 팀을 옮긴 ‘베테랑’ 최형우가 최고령 골든글러브 수상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명타자 부문 수상을 한 최형우. 사진=연합뉴스
최형우는 9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지명타자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형우는 올 시즌 133경기에 출전 타율 0.307(11위), 24홈런(공동 7위), 86타점(13위), 출루율 3할9푼9리(5위), 장타율 0.529(7위), OPS 0.928(5위) 활약을 펼쳤다.

최형우는 올해 KIA 유니폼을 입고 시즌을 치렀지만 이후 시상식을 앞두고 2년 최대 26억원 조건으로 친정팀 삼성에 복귀했다.

지난해 40세 11개월 27일의 나이로 지명 타자 부문에서 수상했던 최형우는 이번 수상으로 자신이 가진 최고령 수상 기록을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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