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 끝 `기오션`, 2라운드 관전 포인트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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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1-08-08 오전 8:02:42

    수정 2011-08-08 오전 8:16:27

▲ `기적의 오디션`
[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SBS 오디션 프로그램 `기적의 오디션`이 몸풀기를 마쳤다. 어렵게 발탁된 서른 명의 도전자들은 미라클 스쿨을 통해 다시금 존재감을 입증해야 한다. 지금까지 프로그램이 선발과정에 초점을 맞췄다면 앞으로는 서른 명의 원석을 다듬는 과정이 자세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 5인5색 드림 마스터즈 간의 경쟁

`기적의 오디션`은 김갑수, 이범수, 이미숙, 김정은, 곽경택 감독이 심사위원에 겸하여 멘토로도 나서고 있다. 지금까지 날카로운 눈매로 도전자를 쳐냈다면 이제는 스승의 입장에서 제자들을 갈고 닦는다. MBC `위대한 탄생`의 경우처럼 멘토들의 보이지 않는 신경전도 하나의 볼거리인 셈. 담당 김용재 PD는 "드림 마스터즈들이 각자 개성에 맞게 도전자들을 지도하고 있다"며 "연기라는 게 정형화된 부분이 없다보니 교습법에서 차이가 난다"고 밝혔다.

◇ 새로운 스타 등장하나

그간 `기적의 오디션`에는 정을 붙일 곳이 많지 않았다. 대체적인 오디션 프로그램의 특성이다. 많은 지원자들 사이에서 내가 응원하는 출연자를 찾기란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30명으로 도전자가 추려진 현재 이들 가운데 백청강이나 허각, 존박 같은 일반인 스타가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김 PD는 "최종 경합을 펼칠 스타급 인재가 4~5명 정도 보인다"고 귀뜸했다.

◇ 비포 앤 애프터 `얘가 걔였어?` `기적의 오디션` 도전자들은 말그대로 원석이다. 현재 기획사에 포함된 도전자는 2명 정도, 대다수 도전자들은 그려넣을 여백이 많은 백지다. 앞으로의 노력 여하에 따라서 얼마든지 발전을 이룰 수 있다. `성장기`는 국내 시청자들이 즐겨보는 콘텐츠. 여기에 메이크업이나 코디에 따라 달라지는 도전자들을 보는 것 또한 즐거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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