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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은 지난 1~2일 양일간 창원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5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객석을 꽉 채웠다. 지난 7월14일과 15일 서울 콘서트에 이어 지방에서도 변함없는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특히 지난 서울 콘서트의 유재석, 송중기, 이광수, 윤도현, 정형돈, 하하, 노홍철 등 초특급 게스트에 이어 이번 창원 콘서트에서는 가수 정인과 장기하가 깜짝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풍성한 공연을 선사했다.
리쌍의 길은 자신의 트위터에 정인, 장기하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다음 주에 열릴 부산 콘서트에는 어떤 게스트가 함께 할까요?”라고 적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리쌍은 부산에 이어 오는 28일과 29일 수원, 10월6일, 7일 천안, 10월27일, 28일 광주, 11월10일, 11일 대구, 11월17일과 18일 대전, 12월1, 2일 전주, 12월15, 16일 인천 등으로 이어가며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