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태임이 종합편성채널 새 주말연속극 ‘달래 된, 장국: 12년 만의 재회’(이하 ‘달래 된, 장국’) 첫 방송을 앞두고 이 같이 포부를 전했다.
이태임은 이 드라마에서 주철수(이한위 분)와 김영희(지수원 분)의 남부러울 것 없는 외동딸 주다해를 연기한다. 대학병원 정형외과의 레지던트다. 12년간 짝사랑해온 준수(남궁민 분)를 당돌하게 유혹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어린 주다해 역은 류효영이 연기한다.
이어 “12년 후의 주다해는 겉으로는 까칠해 보이지만 여린 심성을 지닌 매력적인 캐릭터로, 그동안 선보이지 못했던 색다른 매력을 보일 생각이다”고 팬들의 기대를 당부했다.
▶ 관련기사 ◀
☞ [포토]이태임 '벌어진 지퍼'
☞ [포토]이태임 '살짝 드러난 각선미'
☞ 이민기·박성웅·이태임, '황제를 위하여' 출연 확정
☞ 이태임 몸매 비결, “바다 수영 좋아해… 실력이 해녀 수준”
☞ 이태임, “클라라와 비키니 몸매 비교… 내가 더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