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땅군의 땅스토리] 땅 투자를 위한 부동산 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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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7-06-04 오전 12:00:00

    수정 2017-06-04 오전 12:00:00

[전은규 대박땅꾼 부동산연구소장] 인터넷의 발달로 무엇이든 검색하면 정보가 나온다. 필자의 처음도 사소한 궁금증으로 시작했고 어느새 땅 투자의 길로 들어섰다. 그때 생각했던 것은 무엇이든 그렇겠지만 첫 시작은 참 시행착오가 많다는 것이다. 무작정 땅을 알아본다고 해서 좋은 땅인지 나쁜 땅인지 알 수 없다.

그렇다고 공부를 선택하고자 하니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도 막막하다. 공부를 막상 시작한다고 해서 공부에 끝이 있는 것이 아니다 보니 이론적인 지식만 쌓여갈 뿐 선뜻 투자를 시작하기조차 어렵다. 관심은 있어 이것저것 듣고 알고 있는 것은 있어도 뭔가 제대로 아는 것은 없는 듯한 상태. 이번에는 땅투자를 시작할 때 조금 더 효율적인 부동산 스터디법을 소소하게 조언하고자 한다.

1. 커뮤니티, 동호회를 통한 정보수집

땅 투자를 위한 스터디는 결국 투자로 이어져야만 한다. 이론적인 공부보다는 실전에 강한 스터디가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 ‘아니, 두 가지가 뭐가 다른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가끔 땅 투자를 잘하기 위해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한다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공인중개사 시험공부를 하면 남들보다 더 많은 법적, 이론적 실력을 쌓을 수 있다.

하지만 투자가 목적이라면 상대적으로 거리감이 존재한다. 공인중개사는 말 그대로 ‘남에게 부동산을 잘 중개해주기 위한 지식’이다. 투자를 위해 몇 년씩 준비할 필요까지는 없다.

차라리, 커뮤니티와 동호회를 통해 내가 투자할 지역에 대한 알짜정보를 얻는 것이 좋다. 또, 이런 커뮤니티와 동호회는 정기적 전문가를 통한 세미나와 현장답사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어 투자를 위한 실속 정보는 더 나을 때가 잦다.

2. 땅 투자를 위한 자금력을 스터디하라

부동산은 타이밍이라는 말이 있다. 맞는 말이다. 좋은 부동산이 나타났을 때 투자하는 것 역시 실력이다. 필자는 자금력을 총알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좋은 타이밍을 맞이한다고 하더라도 총알이 없이는 총을 쏠 수가 없다. 땅 투자를 위해 땅 공부에만 매진하는 게 아니라 지금 나의 자금력은 어느 정도인지 역시 함께 판단해야 한다.

자금력에 따라서 땅 투자의 규모와 지역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땅 투자를 위한 스터디와 더불어 자금력을 좀더 끌어올릴 수 있는 스터디를 함께 진행한다면 남들보다 더 좋은 총알을 준비할 수 있다.

3. 땅 투자는 모의 경매로 스터디하라

투자를 하기 직전 땅에 대한 분석을 실제처럼 하기에 경매만 한 창구가 없다. 경매물건을 실제로 사들인다고 생각하고 지역의 중개업자 등을 통해 시장조사를 할 수 있다.

또, 감정가 자체가 시세의 80~90% 수준임을 확인해 일대의 시세파악 역시 쉽다. 더불어 경매 정보를 기준으로 땅 투자를 한다고 가정해 가격협상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후 세금 문제를 확인하며 전략을 짜보자. 이것만으로도 토지를 분석하는 눈을 크게 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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