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오전 10시5분 금 선물 가격은 전일보다 1.14% 오른 온스당 2716.50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FXTM의 루크만 오투누가 수석 연구원은 “이같은 분위기에는 오는 11일과 12일 차례로 발표되는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는 12월 정례회의 금리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CPI가 예상보다 뜨거울 경우 2024년 12월 이후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의 금리인하 베팅은 감소하며 금값 역시 하방 압력을 받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