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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는5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내그녀’에서 시우(엘)가 솔로데뷔에 성공한 후 나간 한 라디오 음악프로의 DJ로 등장한다. 최근까지 MBC FM ‘별이 빛나는 밤에’ 22대 ‘별밤지기’로 수년간 DJ경력을 쌓아온 윤하가 최근 제작사의 출연 부탁을 흔쾌히 수락, 이번 카메오 출연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하와 엘은 가요계 선후배로 친분이 있는데다 윤하가 DJ 경력이 풍부해 엘을 인터뷰하는 DJ 카메오 역할이 더욱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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