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천호진, 김혜선에 돈봉투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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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5-03-09 오전 7:59:21

    수정 2015-03-09 오전 7:59:21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천호진이 자신을 찾아온 김혜선에게 돈을 건넸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최현경, 연출 지병현) 6회에서는 이정애(김혜선 분)의 등장에 긴장하는 장태수(천호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애는 태수의 회사를 찾아가 만날 것을 청했고 이를 피하려는 태수에게 “지금 안만나주면 사무실로 쳐들어가겠다”라고 협박을 했다.

그리고 결국 두 사람은 회사에서 멀리 떨어진 한 카페에서 마주했고 정애는 “여기 왜 왔냐”는 태수의 물음에 “귀국한 김에 잠깐 들렸다. 외국에 있으니까 제일 그리운 게 고향 사람이더라. 비즈니스가 잘 안풀린다. 오빠는 올 때마다 돈 번 티가 난다”며 대답했다.

이에 태수는 정애에게 돈봉투를 건넸고 “10년 전에 내가 너한테 준 돈의 10배다. 이거 받고 앞으로 30년 동안 내 앞에 나타나지 마라”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정애 또한 “어차피 줄 거 나 마음 안상하게 주지. 나 마음 상하게 해서 오빠가 좋을 게 뭐가 있냐”며 자리에서 일어났고 “선희 언니네랑 연락 안하냐. 왕래 좀 하면서 살아라. 상준오빠랑 태준오빠 베스트프랜드 아니었냐”며 의미심장한 말을 던져 태수를 긴장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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