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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상승률을 이끄는 상품·서비스 가격은 인건비에 큰 영향을 받는데, 주 7일 하루 24시간 일할 수 있는 AI가 보편화하면 인건비가 내려가면서 가격이 내려갈 것이라는 논리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도 AI가 물가를 내려 에너지와 재료비 외에는 비용이 들지 않아 상품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는 취지의 주장을 펼친 바 있다.
과거에도 기술 혁신이 생산성을 높여 물가 하락 압력으로 작용한 적이 있다. 앨린 그린스펀 전 연준 의장 재임 시절(1987~2006년) 인터넷 혁명으로 1인당 노동 생산성이 급격히 상승한 시기다. 당시 물가 상승률은 2~3%대로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하버드대 교수이자 전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CEA) 의장인 제이슨 퍼먼은 최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기고를 통해 AI로 인한 생산성 향상이 인플레이션 하락으로 이어질지 불분명하다고 반박했다.
퍼먼 교수는 “생산성은 경제의 실질적인 생산 능력을 반영하는 반면, 인플레이션은 통화정책의 선택을 반영한다”며 “지속적인 생산성 증가는 경제의 중립적 실질 금리를 상승시킨다. 따라서 인플레이션을 방지하기 위해 중앙은행은 더 높은 명목 금리를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연준이 올해 금리를 추가로 인하할 만한 이유가 있다면 AI 발 생산성 급증이라는 호재보다는 노동 시장 악화와 같은 악재에 대한 대응일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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