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는 14일 오전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운동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웹사이트에 캠페인 내용을 게시할 예정이다. 또 웹사이트 링크를 통해 국내 관광명소와 먹을거리 등 휴가철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이번 한국관광공사와의 협약을 계기로 국내 기업인과 일반 시민에게 국내 관광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