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 증시 트레이더는 “(올 여름쯤 양적완화 규모를 줄이자고 한) 존 윌리엄스 총재의 발언이 가장 큰 촉매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 역시 “시장에 이에 대응하긴 했지만 윌리엄스 총재가 지금 당장 양적완화 규모를 줄이라는 의미로 발언한 것은 아닌 듯하다”며 “최근 매파적인 발언들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투표권을 가진 보팅 멤버들은 여전히 다수가 비둘기파적 성향을 가지고 있는 만큼 오래 갈 만한 악재는 아닐 것”이라고 예상했다.
실제 이날 매파적 발언을 내놓은 윌리엄스 총재는 물론이고 찰스 플로서 총재도 올해에는 투표권이 없는 비보팅멤버로 참여하고 있다.
그 역시 “전세계 중앙은행들은 아직도 경기 부양의 펌프질을 멈추지 않고 있다”며 “이 덕분에 늘어난 유동성 가운데 일부가 꾸준히 주식시장으로 가고 있으며 아직은 그 유동성이 회수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경제지표 부진에 대해서도 너무 성급하게 비관적으로 볼 필요가 없다는 지적이다.
존 팍스 FAM밸류펀드 공동 매니저는 “이날 몇몇 경제지표가 다소 부진하게 나오긴 했지만 여전히 미국 경제는 지난 4년간 꾸준히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추세적으로는 아직도 회복쪽”이라고 말했다.
다만 신중론도 빠지지 않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채드 모건랜더 스티플 니컬러스 펀드매니저는 “미국 경제는 다소 부진한 성장에 애를 먹고 있고 회복세 자체가 스스로 지속될 만한 정도도 아니다”며 “따라서 주식시장은 중앙은행 눈치만 보고 있는데, 이처럼 다소 불안한 발언들이 나오고 있는 것은 시장심리를 흔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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