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청하 “무대 밖에서는 한없이 평범한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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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9-02-02 오전 11:26:55

    수정 2019-02-02 오전 11:26:55

(사진=더스타)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벌써 12시’로 솔로퀸으로 자리잡은 청하의 청초함 가득한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더스타’ 2월호 화보에서 청하는 무대 밖 자연스러운 모습을 주제로 집에서 꾸미지 않은 수수한 모습을 선보였다. 청하는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있는 그대로의 편안한 감성을 자유롭게 표현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무대 위와 무대 밖 청하의 다른 점에 대해 묻자 청하는 “180도 다르다. 무대 위에서는 적극적이고 과감한 표현을 많이 한다. 하지만 무대 밖에서는 차분하고 언제나 피곤하고 배고파서 매니저 언니에게 매일 밥 사달라고 조르는 아주 평범한 소녀다”라고 했다. 롤모델에 대해서는 “아티스트 분들은 너무 많다. 확실한 한 분은 어머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분이라고 생각한다. 어머니처럼 강해지는 게 목표”라고 전했다.

도전해 보고 싶은 음악에 대해 청하는 “레게풍이나 힙합 음악을 해보고 싶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솔로 가수에게 중요한 것에 대해선 “자신의 장단점을 확실히 알고 있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I.O.I가 주는 의미에 대해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한번쯤 다시 뭉쳐 무대에 올라가고 싶다. 저희는 서로 눈빛만 봐도 무슨 생각하는지 안다”며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솔로퀸 청하의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은 반전매력 화보와 인터뷰는 ‘더스타’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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