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벤치에서 출격 명령을 기다린다.
강정호의 소속팀 피츠버그는 17일(한국시간) 오전 9시 15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클린트 허틀 피츠버그 감독은 세인트루이스가 우완 선발 잭 플래허티를 내보내자 강정호를 벤치에 대기시켰다.
강정호는 세인트루이스 우완 선발 마일스 미콜라스가 선발 등판한 전날 경기에서도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뒤 7회 말 유격수 대수비로 교체 투입됐다. 강정호의 경쟁자인 콜린 모란과 케빈 뉴먼은 각각 5번 3루수, 7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