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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파트는 이촌동 초입에 자리잡았다. 223~317㎡의 24가구로 구성됐으며 상당수 가구가 한강을 내려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경실은 이 집을 담보로 빌린 돈을 갚지 않아 경매에 나온 것으로 파악된다.
이 아파트에는 A씨 명의로 채권최고액 18억원의 근저당권 등이 설정돼 있다. A씨는 지난해 9월 13억3천여만원을 청구해 법원에 임의 경매를 신청했다. A씨는 이후 한 대부업체에 채권을 넘긴 것으로 보인다.
이후 ‘코미디 하우스’, ‘세바퀴’, ‘유자식 상팔자’, ‘집사부일체’, ‘여걸파이브&여걸식스’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남자셋 여자셋’, ‘불량주부’, ‘사랑과 야망’, ‘애자 언니 민자’, ‘원더풀 마마’ 등 드라마를 통해 연기 활동도 펼쳤다. 현재 아들 손보승과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