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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예스는 총 유효 투표 316표 가운데 131표를 받았다. 득표율은 41.5%였다. 116표로 4위를 차지한 김성윤(삼성)과 표 차이는 겨우 15표였다. 9일 열린 이번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가장 적은 표차로 희비가 엇갈린 순간이었다..
시상식 전만 해도 김성윤의 수상을 예상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김성윤은 올 시즌 출루율 2위(0,419), 타율 3위(0.331), 득점 6위(92점)를 차지했다. 무엇보다 삼성이 올 시즌 가을야구에 나가는데 있어 가장 큰 기여를 했다. 팀 성적이라는 프리미엄이 따를 것처럼 보였다.
개인성적도 놓고 보면 레이예스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었다, 레이예스는 최다안타 1위(187개), 타점 3위(107개), 타율 4위(0.326)를 차지했다. 개인성적은 탁월했지만 7위에 그친 팀 성적이 발목을 잡을 것이라는 우려가 높았다.
삼성은 비록 김성윤이 아깝게 수상 기회를 놓쳤지만 외야수 최형우, 1루수 르윈 디아즈, 외야수 구자욱 등 가장 많은 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나머지 7개 자리를 LG(2루수 신민재), 한화(투수 코디 폰세), KT(외야수 안현민), 롯데(외야수 빅터 레이예스), 두산(포수 양의지), NC(유격수 김주원), 키움(3루수 송성문)이 한 자리씩 나눠가졌다.
올해는 최다 수상 타이(10회) 양의지와 최고령 수상 최형우 외에 생애 첫 수상의 영예를 안은 선수가 4명이나 나왔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노리는 송성문(키움)은 3루수 부문에서 올해 처음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육성 선수 출신의 LG 트윈스 2루수 신민재도 감격의 첫 수상을 이뤘다. ‘차세대 국대 유격수’로 주목받는 김주원도 생애 처음 골든글러브를 받았다.
특히 외야수 부문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안현민(KT)은 역대 9번째로 한 시즌에 신인왕과 골든글러브를 모두 휩쓰는 기록을 남겼다.
같은 해에 신인왕과 골든글러브를 함께 받은 선수는 1983년 박종훈(OB), 1985년 이순철(해태), 1990년 김동수(LG), 1992년 염종석(롯데), 1996년 박재홍(현대), 1997년 이병규(LG), 2006년 류현진(한화), 2012년 서건창(넥센)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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