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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회에서 윤지훈(박신양 분)은 한영그룹을 둘러싼 ‘대기업 의문사 사건’을 조사하면서 과거에도 같은 사건이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자신의 아버지를 비롯해 희생자들은 모두 독극물에 의해 살해당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 하지만 자신이 믿고 따르던 정병도(송재호 분) 원장이 부검 소견을 조작해 수사가 자연사로 종결되었음을 알고 충격에 빠졌고, 거기에 정병도의 자살까지 더해지면서 혼란에 빠졌다.
그리고 증인석에 선 지훈은 가해자에게 유리한 증언을 하면서 스승의 명예를 지켰다.
그리고 지훈 앞에 나타나 “원장님은 자신의 목숨을 바쳐서라도 명예를 지키고 싶어했다”며 “법의관의 양심과 현실 사이에서 쉽지 않은 선택을 잘했다”는 이명한(전광렬 분)에게 “단지 스승이었던 정병도 원장님을 위한 것이었다”며 “다른 증거를 찾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나 이명한은 “이미 되돌릴 수 없어. 자넨 루비콘강을 건넌 거야”라며 양심을 저버린 지훈의 마음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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