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블랙박스는 자동차 내 전자장치 정보를 저장하는 OBDⅡ과 연동해 방향등과 풋 브레이크, 핸들 회전각, 기어포지션과 단수, 엑셀 페달 강도, 엔진회전수(RPM), 현재 속도와 주행거리, 블랙박스 공급 전압 등 정보를 실시간으로 화면에 표시하고 저장한다. 이를 통해 급발진 사고도 규명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야간 촬영이 가능한 전·후방 카메라(2채널)와 LCD 모니터가 장착됐으며 최대 512GB의 메모리카드를 지원한다.
가격은 27만9000원이다. 인터넷 오픈마켓 11번가에서는 무료출장장착과 64G SD카드 증정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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