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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이종석은 중국에서 촬영한 한중합작드라마 ‘비취의 연인’의 촬영을 끝내고 귀국한 지난달 말, 양현석 대표를 극비에 찾았다. 이 자리에서 계약의사를 내비쳤고 양 대표와 뜻을 모았다. 전속계약 절차는 수일 만인 9일 모두 끝났다. 첫 만남에서부터 계약서에 도장을 찍는데 10여 일이 채 걸리지 않는 ‘초단기’ 협상이다.
현재 YG 소속인 강동원도 이종석의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 평소 좋아하던 선배인 강동원이 소속돼 있다는 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석은 과거 인터뷰에서 “강동원의 팬이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종석은 7월 20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수목드라마 ‘W’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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