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향 단원들과 피아니스트 원재연, 한상일이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중 6곡을 연주했으며, 실감 나는 동물 캐릭터와 애니메이션 효과를 더했다.
블랙박스형 공연장인 세종S씨어터의 특성을 살려 ‘우주’를 배경으로 화려하고 웅장한 무대를 설치하고 영상과 특수 조명 연출을 더했다.
22명의 서울시향 단원들이 영화 스타워즈 메인 테마, 홀스트의 ‘행성 중 목성’, 모차르트의 ‘작은 별 변주곡’, 요한 슈트라우스 1세의 ‘라데츠키 행진곡’ 등을 연주한다.
데이비드 이 서울시향 부지휘자가 지휘하고, EBS 딩동댕 유치원에 출연했던 문종호가 진행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