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형제' 황민우·황민호, 첫 전국투어 콘서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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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4일 서울서 '2025 황금효선물' 포문
  • 등록 2025-08-05 오전 8:37:36

    수정 2025-08-05 오전 8:37:36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트롯 가수 황민우·황민호 형제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 ‘2025 황금효선물’이 오는 9월 14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린다.

(사진=아이오아이홀딩스)
아이오아이홀딩스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내달 14일 오후 2시와 오후 6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티켓은 오늘(5일) 오후 7시부터 NOL 티켓에서 단독 오픈된다.

‘2025 황금효선물’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형제는 이번 무대를 통해 지금까지 노래로 성장해온 시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가족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효도 콘서트’로 기획했다. 어머니에게는 기쁨을, 아버지에게는 추억을, 자녀들에게는 효도의 의미를 선사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황민우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리틀싸이’라는 별명과 함께 주목을 받았다. 이후 SBS ‘스타킹’을 비롯한 다양한 방송에서 넘치는 끼와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어린 나이부터 관심을 모았다. 성인이 된 뒤에는 MBN ‘보이스트롯’, TV조선 ‘미스터트롯2’를 통해 트로트 가수 황민우로 다시 한번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동생 황민호는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남다른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으로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당시 10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깊이 있는 무대 해석과 진중한 표현력으로 심사위원과 시청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며 트로트 장르에 대한 이해와 소화력으로 한층 성숙한 음악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첫 전국투어로 기대를 모으는 ‘2025 황금효선물’에 대해 기획 관계자는 “형제의 진심이 담긴 무대이자,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형 콘서트”라며 “트롯 음악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가족애, 그리고 형제애를 무대에 고스란히 담아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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