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홍 20점' KCC, KT전 시즌 첫 승...공동 3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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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1-12-24 오후 6:41:01

    수정 2011-12-24 오후 6:47:58

▲ 김태홍. 사진=KBL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전주 KCC가 올시즌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부산 KT의 덜미를 잡고 공동 3위로 올라섰다.   KCC는 24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1~12 프로농구 KT와의 경기에서 신인 김태홍이 19점을 넣는 활약 속에 74-66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KCC는 올시즌 KT전 3연패를 끊고 첫 승을 거뒀다. 최근 2연승을 달린 KCC는 19승11패를 기록, KT와 함께 공동 3위로 올라섰다. 반면 KT는 최근 2연패를 당하면서 3위 자리를 지키는 ㅣ도 쉽지 않게 됐다.

8000명이 넘는 많은 관중이 체육관을 가득 메운 가운데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KT는 1쿼터에 김도수가 혼자 10점을 책임진 덕분에 22-11, 11점차까지 달아났다. 하지만 KCC는 2쿼터 들어 추승균과 전태풍, 김태홍의 득점포가 살아나면서 금새 점수차를 좁혔다. 2쿼터가 끝났을때 스코어는 40-30, 단 1점차에 불과해다.

결국 팽팽하게 이어진 승부는 4쿼터 중반 이후에 가려졌다. 3쿼터에서 경기를 뒤집은 KCC는 결국 55-53으로 앞선 채 4쿼터를 맞이했다. KCC는 꾸준히 리드를 지켰지만 KT의 추격도 끈질기게 이어졌다.

하지만 KCC는 4쿼터 막판 KT를 따돌리는데 성공했다. 64-61로 앞선 상황에서 신인 정민수가 3점슛을 림안에 꽂은데 이어 2분여를 남기고는 가로채기에 이어 득점까지 해내 스코어를 8점차로 벌렸다.   KCC로선 1쿼터의 어려움을 딛고 신인들의 활약 덕분에 경기를 뒤집을 수 있었다. 특히 올해 신인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2순위로 지명된 김태홍은 3점슛 2개 포함, 20점 5리바운드로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프로데뷔 후 최다 득점이다.   팀의 맏형 추승균은 14점으로 이름값을 톡톡히 했고 또다른 신인 정민수는 11점으로 제 몫을 해냈다. 디숀 심스는 35분여를 뛰면서 10점 6리바운드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하승진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서도 전선수들의 응집력이 KT를 압도했다.   반면 삼성은 김도수가 17점을 넣으며 고군분투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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